예전에는 @@비어나 &&싸롱 해가지고 기다란 맥주잔에 가볍게 감자튀김 파는데가 정말 많았는데 어느새 사라지는가 싶더니 요즘엔 역전할맥이라던지 크라운 생맥주라던지 다시 느는 중 이번엔 살얼음 맥주가 인기인가보당 집근처에 인쌩맥주라고 새로 생겼길래 가봄! 입구 인테리어가 약간 기와 느낌의 지붕이 특징인데 여름에 시원한 맥주 먹을 생각에 고냥 들어갔네 내부도 서까래로 디자인 했다 그외 테이블이나 의자는 그냥 그냥ㅋㅋ 난 이렇게 음식점에서 물을 새물병으로 주는게 좋드라 1회용 사용이 느는 것도 싫지만 남은 물통에 그냥 다시 물 채우는건 더 싫다구.. 메뉴판은 요즘 술집 처럼 전자판이다 전자판? 정말 올드한 표현이넹.. 암튼...머시기냐 그 태블릿으로 주문을 받는다 그래서 메뉴를 일일이 찍기가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