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덩이 공간

버거킹 신제품 칠리크랩통새우버거 후기 버거킹 신제품 칠리크랩 통새우버거 후기 (feat. 버또신) 버거킹이 또 신제품 냈다.​버거킹 붉은대게 와퍼 리뷰​물론 신기한 일도 아니다. 붉은 대게 와퍼를 출시... blog.naver.com 사실 지난번 버거킹 칠리크랩 통새우버거를 먹고 베이컨 치즈 와퍼도 먹었다. 왠지 신메뉴가 맛이 없을 것 같아서 보험을 든거다. 그리고 콤보로 시키면서 감자튀김은 쉐이킹 프라이를 시켜봤다. 과연 롯데리아의 양념감자를 찍어누를 깜이 되는지 보겠다. ​ ​ ​ 베이컨치즈와퍼 가격은 단품 7,700원 세트 8,700원이다. 은근 가격 나간다. 하지만 버거킹은 언제나 그렇듯 쿠폰을 흩뿌리니까 좀 만 기다리면 또 할인 할거다. 나도 전에 먹고 받은 종이 쿠폰 들고 떨래떨래 갔다 ​ 와..

외관 또 까먹구 안찍음 헤헷 이번에 새로 생긴 연탄불고기 냉면집을 방문 했다. 외관 사진은 없으니 바로 메뉴판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연탄불고기, 냉면, 손칼국수, 육칼국수, 족발을 팔고 있다. 냉면과 칼국수를 하면서 여름 겨울 둘다 손해 안보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또 가격이 (현)이 붙은 것과 안붙은 것 두 종류인데, 현찰은 따로 싸게 받겠다는 뜻으로 역시 세금으로 손해를 안보겠다는 의지다. 요즘같은 세상 현찰 없을까봐 친절히 가게 곳곳에 계좌번호가 적혀있다. 집에서 요리 직접 해먹는 사람은 알다시피 마트에서 고기 한근 산다고 배에 한근이 들어가지 않는다. 조리하면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 그날 배가 많이 고팠다. 그래서 제일 비싼 메뉴를 시켰다. (불고기 200g+냉면) * 2 대표사..

물치리료 받고 난 남친자구가 갑자기 인커도리가 먹고 싶다했다. 자기 지난재원금이 있다며 사주겠다고 해서 갔다. 그렇다 나도 치료 받는 동안 자서 정신이 없다. ​ ​ ​ 일단 가는 길 부터 심상치 않다. 진짜 인도 장인일 것 같다. ​ ​ 위치는 여기다. 신부동 7년 살면서 처음 갔다. 여기 인도커리 집이 있다는 것도 최근에 앎.. ​ 그리고 입구에 할랄푸드 인증서가 달려있다. 이 사진은 2016 인증서이지만 가게 내부에 18년 19년 인증서도 다 있다. 실제로 할랄푸드 인증서가 있는 음식점을 처음 방문하기에 기분이 새로웠다. ​ ​ ​ 그리고 인도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가게 내부도 왠지 인도스럽다. 그리고 직원도 외국분들이시다. 천안에 이런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생소한 광경. 그런데 식탁과 의자는 많이 ..

시간이 좀 지나서 올리지만.. 몇주 전..이마트 초코케익을 구매해서 먹어봤다!! ​ 가운데 배꼽은 신경쓰지 말자. 꺼내려는데 잘 안꺼내져서 손가락으로 살짝 누른 부분이다.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근데 크기가 살짝..? ​ ​ ​ ​ ​ ​ 사실 반 자른거다 ​ 먹을 생각에 흥분해서 까먹고 고냥 잘라 먹어버림 실제로는 접시에 담긴 것의 두배 크기다 크기로 보면 확실히 조각 케익은 아님 요즘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 가면 만오처넌, 만구천원 짜리가 저정도만 하다. 가격면에선 일단 혜자. ​ 그리고 구성을 잘 보자. 식물성크림이지만 덴마크 산이다. 거기다 초콜릿은 무려 벨기에 산. 진짜 제대로 된 초코케익 아님? ​ ​ 단면을 보자 맨 위 크림이 두껍게 자리하고 있고 밑으로 초코 시트가 세겹. 사이사이 크림이 발..

며칠전 스타벅스에서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를 먹었다 사실 생크림 카스테라를 먹고싶었지만 인기 메뉴인가 보다. 오후에 약간만 늦게 가도 없는 경우가 더 많다. 어쩔수 없이 다른 조각 케이크를 보던 중 촉촉 초콜릿 생크림을 구매해 먹어보았다! ​ 가격은 5,200원 ​ 일단 겉보기엔 포실포실해보이고 정말 촉촉한 느낌이 났다. 그동안 스타벅스에서 초콜릿 조각 케익을 고르면 모두 꾸덕하고 뻑뻑했다. 가나 머시기라던지 초코 페스티벌..? 이라던지 죄다 꾸덕해서 먹고나면 이빨에 초코가 끼고 그렇게 텁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으. ​ ​ ​ ​ ​ 조각케익엔 역시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입니꺼 ​ ​ ​ 괜히 또 잘 찍은거 같은 샷 추가 ​ 아무튼 먹어보자 ​ 개인적으로 스타벅스는 버터크림 느낌이 나는 조각케익이 많았..

예전 기생충을 보고 나서 짜파구리가 먹고싶어 도전해본 적이 있다.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가 후후 불어 먹어도 눈하나 꿈쩍 안했는데 역시 황금종려상은 먼가 달라 그져? ​ 짜파게티한봉지 너구리 한봉지 혼자 열심히 끓여 먹었다. 그런데 뭔가 잘못됐는지...아직도 난 모르겠다... ​ 그리고 애써 잊으며 살았다. 혼자서 또 라면 두봉지를 먹을거냐며 다이어트 다이어트 말만하다 입술만 살이 빠진 것 같은 느낌이 재도전 의욕을 눌렀다. 그런데.. ​ ​ ​ 농심 열심히 노젓네 ​ ​ ​ ​ ​ 농심이 앵그리 짜파구리라는 이름으로 그냥 내놓은 것. 덕분에 재도전하게 되었다. ​ 내용물은 심플 분말스프와 조미유 ​ ​ ​ ​ 일단 이둘을 빼고 물만 기준선까지 넣고 전자렌지에 3분 돌린다. 뚜껑은 제거한다. ​ 물넣고 전..

​ 생각보다 맘에 들었던 것 부터 생각지 않은 단점, 진동조절 방법, 매크로 터보기능 활용 팁 까지! ​얼마전.. 닌텐도 스위치 컨트롤러 조이스틱 셀프수리 닌텐도 스위치 컨트롤러 조이스틱 셀프수리 부고알림 ​ ▶(좌)조이스틱 에임 사망◀ ​ 왼쪽 에임이 나갔다. ​ 링크가 무조건 앞으로 걸어 절벽이든 나락이든 불덩이든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계속 일어나 조이콘을 검색하던 중.. ​ ​ ddudung.tistory.com 스위치 컨트롤러 나사가 아작나는 불상사를 겪은 뚜덩씨.. ​ ​ ​ 더이상 닌텐도의 횡포를 두고볼 수 없어 저렴한 게임패드를 찾던중... ​ ​ ​ ​ ​ ​ #조이트론 사에서 나온 MX 스위치 #무선게임패드 를 구입!!! ​ ​ ​ ​ ​ 대충의 스펙이 앞뒷면에 나와있다 ​ ​ 구성품은..

매콤한게 땡기지만 너무 매운건 못먹고 혹은 맵기만 한거 말고 약간 달착지근 하면서 감칠맛도 나면서 근데 또 떡볶이 말고 고기가 땡기는 그런날.. 짚신갈비찜도 유명하지만 뼈다구 잡고 뜯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가는 집 곤드레찜드레 ​ ​ ​ ​ ​ 가면 메뉴 하나 판다 양푼 등갈비 매운맛 보통맛 간장맛 나머지는 밥, 사리이거나 음료다 메뉴판만 봐도 맛집의 기운이 느껴진다. 오직 양푼 등갈비로만 승부하는 집 우리의 선택권은 매운맛, 보통맛, 간장맛 중에 무엇이냐, 먹고갈거냐 포장할거냐, 사리를 추가할거냐 말거냐 말고는 없다. ​ 여기서 주의할 점! 보통도 맵다. 신라면 보다 매움. 가면 직원분이 얘기 해주신다 보통도 맵다고. 그럼 진짜 보통맛 만들어주세요ㅠ 매운거 못먹는 사람은 보통시키면서 덜 맵게 해주..

​ ​ 즉석떡볶이가 먹고싶어 팔팔 닭 떡볶이 감 ​ ​ ​ 일단 여기가 생긴지가 그렇게 오래 안됐고 생길때 부터 옆에 대기실이 있길래 당연히 서울 맛집의 체인점인줄 알았음 ​ 근데 여기가 본점임 두둥 ​ ​ ​ 안에 들어가면 메뉴판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 ​ 사진으로 잘 안보이니 메뉴판 참고는 이걸로 ​ ​ 이름은 닭떡볶이지만 제일 잘 팔리는건 차돌박이 떡볶이 사실 나도 차돌박이 밖에 안먹어봄 근데 그냥 즉떡에는 면사리와 계란 하나가 기본이라고 함 아니 그럼 차돌 넘 비싼거 아니에여...? ​ ​ ​ ​ 근데 차돌이 맛있긴 함 ​ ​ ​ ​ ​ ​ ​ ​ 차돌 2인분 + 쫄면사리 + 계란 2개 + 튀김만두 ​ ​ ​ ​ 침고여 ​ ​ ​ ​ 면이 다 익어서 나온거라 그냥 먹으믄 된다 하심 차돌은 금방..

​ 날씨가 매우매우 덥고 화창한 날 한남동에 왔다 ​ ​ ​ ​ 여기가 새로생긴 핫플이라며 친구들과 난리 법석을 떨며 도착 ​ ​ ​ 오~ 근데 뭐하는 데 지? ​ ​ ​ ​ 네이버에 쳐보면 ​ 갤러리아가 식품관과 라이프스타일관만 뽑아서 차린 집이라 한다. ​ 음 ​ 오 ​ 잘모르겠는데요? ​ ​ ​ ​ 일단 들어가보자 ​ ​ 근데 사실 이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다 내부는 카페만.. ​ ㅎ ​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건물이 높지 않은 층고이지만 넓고 입구에서 바로 오른쪽에 지하로 가는 길이 있다. ​ 지하에 마트와 푸드코트가 있는데 푸드코트가 메인이다 푸드코트가 지하 면적의 3분의2 를 차지하는 듯 ​ 1층에는 블루보틀을 비롯한 여러 카페와 그릇, 의자 등 생활 포인트 용품을 판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