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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신제품 칠리크랩 통새우버거 후기 (feat. 버또신)

뚜덩ㅇ 2020. 6. 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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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이 또 신제품 냈다.

버거킹 붉은대게 와퍼 리뷰

 

버거킹 신메뉴 붉은대게와퍼 리뷰

​ ​ 버또신 ​ 버거킹이 또 신메뉴 냈다는 신조어다 방금 내가 만듦 ​ 출처 나무위키 버거킹/기간한정메뉴 ​ Na무위키 피셜 그간 시즌제로 냈던 버거킹의 메뉴들이다 보통 반짝 나타났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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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신기한 일도 아니다. 붉은 대게 와퍼를 출시한지 한달이 안돼서 또 신메뉴를 냈다. 광고를 보면 둘이 같이 찍고 그냥 시간차로 내는 듯.

맨날 이렇게 신메뉴 내고

출시 가격 비싸게 잡고

카톡할인 해주는 척하면서

햄버거 세트 하나에 만원 하는 거를

소비자가 또

어?

잘먹겠습니다

칠리크랩통새우 단품 가격은 9,900원 세트 가격은 10900원이다.

나는 단품에 카카오톡 무료세트업 쿠폰을 사용했다. 붉은 대게 와퍼와 마찬가지로 천원 차이이며 단품가격 자체가 매우 높다. 그런데 이게 세트 가격이라고 해도 상당히 비싼편이다. 새로운 메뉴를 내면서 메뉴 개발비, 광고비용, 그외 각종 홍보비 등등 돈이 줄줄 샐텐데 소비자가 막고 있다. 물론 계속 새로운 메뉴가 개발되면 소비자도 자기 입맛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장점. 역시 토끼 두마리 잡는 것이 가장 힘들다.

요즘 내가 블로그에 말이 많아지는 이유는 별 거 없다. 티스토리에도 같은 내용을 올리는데 애드센스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이다. 말을 길게 써야 한다는 데 가격이 싸다 비싸다, 맛이 좋다 나쁘다 말고는 할 말이 없는게 사실이다. 괜히 비싼 신메뉴에 대한 고찰을 해봤다. 별거 아니니 넘어가도 좋다. 물론 여기까지 다 읽었다는건 당신은 이미 쓸데없는 서론을 다 읽었다는 것. 각설하고 먹어보겠다.

먼저 단면을 보자

사실 구성은 전에 먹은 붉은대게와퍼와 큰차이 없다. 새우가 추가되고 소스가 바뀌었을 뿐 비슷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이 오동통한 새우가 맘에 들었다.

새우와 소스 말고도 차이점이라면 이 칠리크랩통새우 버거는 와퍼란 단어가 빠졌다. 버거킹은 메뉴를 출시할 때 보통 이 두가지 버전을 낸다 ~~~와퍼 & ~~~스테이크버거(혹은 X)

스테이크 버거든 X든 와퍼로 출시하는데 이번엔 와퍼라는 단어가 빠졌다. 패티가 다른가? 하면서 먹어봤지만 막입인 나는 차이를 못느꼈다. 불향이 안나는 것 같기도 하고

소스는 마치 칠리라기 보다는 토마토 소스에 가까운 느낌이다. 청정원 토마토 파스타 소스에 살짝 매콤함을 더한 맛이랄까. 버거킹에 있는 통새우 와퍼 소스와 같은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아무튼 이 소스가 좀 강렬하다. 맛은 쏘쏘

버거킹 베이컨치즈와퍼 & 쉐이킹프라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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