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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버거 후기!!

뚜덩ㅇ 2020. 6. 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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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햄버거를 자주 먹는다. 운동도 새로 시작해서 먹는거도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더먹고 있다. 어쩔수 없다. 몸이 힘들면 짭짤하고 달고 맛있는게 땡기는 법! 운동 끝나자마자 맥도날드로 달려갔다

 

 

아래는 베이컨토마토디럭스버거고 위에가 쿼터파운더 치즈버거다. 베토디에는 종이틀이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쿼터파운더 치즈는 거의 와퍼주니에어도 못미칠 사이즈다.

 

맥도날드 공식 홈페이지

또 이러니까 납득이 가네

 

그럼 단면을 잘라보자 저 빵보다 튀어나온 패티가 실제로도 저런지 확인해야겠다

오 살짝? 살짝 튀어나온 듯. 패티 두께도 지금보니 나쁘지 않다. 먹던 당시에는 한없이 작아보였는데. 아마 그때 허벅지 두시간 조지고난 뒤라 눈이 뒤집혔나보다. 당시엔 개비싸다고 욕하면서 먹었다.

쿼터파운더치즈 단품 가격은 5,000원 세트 6,500원이다.

여기서 치즈와 패티가 한번 더 들어간 더블쿼터파운더치즈가 있는데 이건 단품 가격 6,900원 세트 8,300원.

가격이 아주 놀랍다. 더쿼파치세트는 국밥에 테이크아웃 커피까지 비빌수 있겠다.

크기를 다시한번 보자

솔직히 갑자기 이런 얘기하면 안믿겠지만 내 손이 정말 작은 편이다. 좀 통통해서 그냥 짧아보이는거 아닌가 싶겠지만 둘다 맞다. 통통하고 작은편이다. 좀 비싼 프리미엄 치즈 호떡을 사먹는 기분이 든다.

그래도 패티가 두껍고 치즈도 앞뒤로 두장이라 뻑뻑한 고기맛이 잘 느껴진다. 하지만 소스는 케찹에 피클이라 싸구려느낌을 무시할순 없었다. 옛날 햄버거맛이다. 패티가 얼마짜린지 진지하게 궁금한 맛이다. 패티말고는 차린게 조촐하기때문에 단품 5천원짜리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그래도 맛 자체는 옛날 느낌도 나고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극한의 가성비충인 나는 담엔 맥올데이 먹을거다. (맥도날드 안간다는말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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