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리뷰/이집 저집

맥도날드 1955 해쉬브라운 버거

뚜덩ㅇ 2020. 11. 30. 11:00
반응형

맥도날드에서 요즘

새로나왔다며 1955 해쉬브라운을 홍보하고 있다

간만에 맥날에서 신메뉴가 나왔다는 소식에

신나서 메뉴를 보니 전에 먹었던 적이 있는 메뉴였다..!

머지..

꺼무위키에 의하면

2017년에 한번 한정메뉴로 출시되었고

이후에도 2018년, 2019년에 나왔다 사라지길 반복했다

그리고 이번 2020년에도 또 등장 한 것

하지만 맥날에서는 new라며

마치 새로 나온 듯 홍보하고 있기에

속아주는 척 사왔다

1955 해쉬브라운 가격은

단품 6,000원

세트 7,500원이다

위에서 볼 땐 별로 커보이진 않지만

위로 높다

꾸역꾸역 야채들이 들어가 있다

모습은 홍보이미지와 거의 비슷했다

양상추를 죄다 조사놔서 그렇지

아마 붙어있었으면 진짜 비슷했을 걸...?

빵하고 패티 위에 치즈가 있고

해쉬브라운 길쭉한것이 고냥 놓여 있다

그래서 옆에서보면 살짝 비어 보인다

어차피 다시 없앨 메뉴라

버거에 들어갈 동그란 해쉬브라운을 새로 만들지 않고

기존의 해쉬브라운을 그냥 껴서 쓰기 때문인 듯 하다

동그랗게 딱 맞으면 좋으련만

해쉬브라운은 커녕 토마토도 점점 크기가 작아지는 느낌

맛은 좋다

아주 배가 부르다

짭짤한 해쉬브라운이 씹히는게 자극적인 맛이다

좋아할 사람은 좋아할 맛

근데 내가 왜 포장을 했냐면

닭껍질 튀김이랑 같이 먹어야 해서ㅇㅇ

모든 패스트 푸드점은 감자 튀김 대신에

닭껍질 튀김으로 세트 구성해야한다

닭껍질 튀김에 1955해쉬브라운 먹으면서

꼴에 제로콕 먹는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살 덜 찔려고 하는거 마즘 ㅇㅇ;

결론

마시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