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최근 다녀왔는데 파스타, 피자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간판과 입구 또 안찌금... 하지만 내부는 찍어왔지! 여기가 카운터다. 안에 주방도 있는데 안보이게 배치하고 카페처럼 해놨다. 카운터쪽 벽과 바닥을 대리석 느낌의 타일로하고 전체적으로 흰색과 파란색 톤으로 맞춰 음식점이 아닌 카페느낌이 난다. 확실히 파란색이 입맛을 돋구는 색은 아니지만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안그래도 여름인데 시원시원한 느낌! 친구와 둘이서 갔는데 브런치로 에그베네딕트도 괜찮아 보였지만 배고파서 피자 하나 파스타 하나를 시켰다. 파스타는 바질알리오올리오, 피자는 씬베이컨체다피자. 지금 생각하면 피자를 시키지 말았어야 했다... 기본 테이블 구성은 이렇다. 비닐봉지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