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치리료 받고 난 남친자구가 갑자기 인커도리가 먹고 싶다했다. 자기 지난재원금이 있다며 사주겠다고 해서 갔다. 그렇다 나도 치료 받는 동안 자서 정신이 없다. 일단 가는 길 부터 심상치 않다. 진짜 인도 장인일 것 같다. 위치는 여기다. 신부동 7년 살면서 처음 갔다. 여기 인도커리 집이 있다는 것도 최근에 앎.. 그리고 입구에 할랄푸드 인증서가 달려있다. 이 사진은 2016 인증서이지만 가게 내부에 18년 19년 인증서도 다 있다. 실제로 할랄푸드 인증서가 있는 음식점을 처음 방문하기에 기분이 새로웠다. 그리고 인도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가게 내부도 왠지 인도스럽다. 그리고 직원도 외국분들이시다. 천안에 이런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생소한 광경. 그런데 식탁과 의자는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