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리뷰/이집 저집

인천대공원 중문 근처 카페 블루체어

뚜덩ㅇ 2020. 5. 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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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체어 커피

 

대공원을 자주가는데 그 중에서도 자주 이용하는 중문!

공원 내 호수에서 동물원가는 길에 있는 나가는 길인데 이쪽에 카페들이 꽤 있다

근데 많이 모여 있지 않아 좋은 곳을 찾기 어려운데

이 카페도 좀 구석에 숨어있다

 

 

 

거기다 4층이라 눈에 진짜 안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도 되지만 같은 건물 1,2층은 작업실이 있어 이름 모를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계단 복도에는 잔잔한 클래식 피아노 cd를 틀어놓았다

카페 내부는...

사람이 많진 않지만 카페가 아담해 사진은 찍지 못했다. 다른 분들 넘 가까이 찍는 기분이 들어서...

(난 모자이크 처리를 하겠지만 찍히는것 자체가 기분 나쁠수 있으니...)

 

음 갬성 좋고~ 맛 좋고~

풍경 좋고~

밑에 층 작업하시는 분이 카페를 운영하시는지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그림도 몇 개 걸려있다.

사실 공원 정문과 후문엔 아무것도 없다. 차도만 있을 뿐

공원 내에도 매점과 아주 옛날에 지어진 식당만이..

그래서 사람들이 식사하거나 커피를 마시러 만의골로 많이 가는데

이 중문쪽에도 괜찮은 카페가 여럿 있다. 타지 사람들은 거의 잘 모르는 곳이지만...

다른 좋은 카페도 더 있으니 포스팅으로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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